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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배민, 마스터에 이은 로드러너 해석.의 위험성
저 글은 로드러너가 배민의 AI배차 논리 그대로 운영의 변화만 꾀한 것이라 단정하고 썼는데 로드러너는 배민이 개발한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는 게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라 지금까지의 내 글에 주의를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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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다.
커뮤에서 건진 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하다가 만(외국 게임 한글화 작업 미완 상태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듯한 캡춰화면,
배민 내부에서 개발자를 내치고 있다는 소문... 정도인데
내가 보기에도 로드러너는 배민이 개발한 기존의 배차 프로그램, 우리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배민 커넥터 앱과는 별개의 것으로 판단된다.이게 맞다면 지금까지 내가 말한 지수배차시스템의 모든 논리는 로드러너에서 후기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 -
배민 배차앱의 전면적인 교체?
그러니까 배민이 DH에 인수되기 이전부터 배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지금까지 가져온 앱을 로드러너에서는 버리고 독일 DH에서 만든 앱으로 쓴다는 얘기가 떠돌고 있는데
기사들 앱을 교체한다는 건 거의 배민의 서버 시스템까지 갈아 엎어버리겠다는 말과 같다.
내 글, 배민의AI배차==지수배차
라는 논리는 배민 서버의 알고리즘에 관한 것이기에 서버교체가 되면 무용함. -
로드러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로드러너가 망할것이라 전망하면 오산 테스트가 몇 년 되었다는데 왜 오산에서는 안 망했는지, 오히려 화성으로 확대를 하고 있는 것인지를 설명해야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배차 서버의 알고리즘이나 기사용 앱의 완성도... 이것도 만약 개판이라면 그런 개판을 오산에서 운영할 동안 쿠팡과 오산의 기사들은 무얼 했는지가 설명이 안 되니 로드러너가 망할 것이라 예측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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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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