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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해석

오토바이 배달대행, 퀵, 택시, 대리 등에 쓰이는 지지기 원리 총정리

  • 주의, 이 글의 여러 해석과 예제는 시스템 해석카테고리에 흩어져 있다.
    블로그 통계를 보는데 오전 11시에 방문자 10명... 그런데 조회수 123에 카톡유입 57...은 뭐냐?
    누가 카톡으로 내 블로그 공유했냐? 자수하라 ㅋㅋ

    농담이다. 마음대로 해라
    그게 싫으면 이런 블로그 운영하면 안 되지?

    내 글 본 사람은 틀딱 딸배 욕 좀 안 했으면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래 그나이 쳐먹고 딸배하고 자빠졌어! 빨리 뒈지는 게 낫지 않나??... 뭐 이런 글 많이 있다.
    젊어서 딸배하는 게 (삶을 진보의 과제로만 생각했을 때) 훨씬 더 위험한 거다.
    그래도 나같은 틀딱이 이런 글 써주잖아?
    좀 봐주라.
    1. 지지기에 관한 지난 글을 정리해보자.
      유형
      1. 루팅한 폰에서 돌리는 지지기
        이건 커널 넷트웍 버퍼를 직접 조작 및 순정앱의 메모리에 접근하기 위한 것으로(다른 글에 보면 운영체제 원리와 넷트웍 원리 설명 있음) 가장 빠르고 강력하긴 하지만 배달앱에 쓰일 방식은 아니다.

        예를 들어
        주식 사기단의 사설 HTS 에 이런 게 쓰일 수 있다.
        100만원 있으면 1000만원 거래할 수 있다. 대신 전용 HTS 써야 된다. 증권사 HTS 와 완전히 같고 강력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매매가 탑재되어 있기에 앉아서 돈 벌게 해줌.... 등으로 광고한단 말이지...

        그들이 준 HTS를 깔고 실행하면 관리자모드를 요구한다. 뭐 증권사 정발 HTS도 관리자모드 요구하므로 컴맹은 전혀 의심 못 함.
        이 HTS를 돌리면 자동매매로 수익 쭉쭉 올라가는 게 보임.
        혹시나 못 미더워서 증권사 정식 HTS 로 접속해서 진짜 계좌를 확인하면 이제 저 가짜 HTS 가 증권사 HTS의 메모리를 뜯어보고 그 중 잔고와 수익율 부분의 숫자만 바꿔치기해서 보여줌.
        수익 인증 있어. 아니, 내가 캡춰를 본 게 아니고 옆에서 직접 봤다니까!!
        아 진짜 휴대폰 뺏어서 내가 증권사 HTS 다시 설치하고 내가 그 계좌로 접속해 확인했다니까!!(루팅된 폰에 금융앱이 안 깔리는 이유, 그러나 어떤 방패도 헛점이 있음.)

        라고 해도 다 개소리
        컴퓨터 잘 하는 놈들이 나쁜 맘 먹으면 이런 건 식은죽먹기로 속인다
        당신이 직접 보고, 당신이 깔고 접속하고 한 그 폰이 이미 루팅되어 루트권한으로 메모리를 조작하게끔 되어 있으면 당신이 서울대 수석의 어떤 똘똘한 인간이라도 당함.

        겨우 지지기 정도에 이 방식까지는 필요없다.
        잘 모르면 폰은 루팅하는 게 아니며
        PC도 관리자권한으로 뭘 함부로 설치하면 안 되며 평소 일반계정으로 써야 한다.
        어떤가? 틀딱딸배가 자칭 컴퓨터 전문가니까 당신 증권계좌까지 걱정해주지? 제발 틀딱딸배 욕 좀 하지마라. ㅠㅠ
      2. 순정앱의 소스를 통째로 복사해서 필요한 부분만 수정 후 재컴파일
        배달대행, 퀵서비스, 기타 물류 프로그램에서 지지기를 이해하기 위한 기술적 배경(운영체제 원리에 따른)의 저 부분에 잘 설명되어 있는데

        난 지지기 구경도 못해봤지만 인성퀵의 경우 폰 1대로도 여러 CID 돌리는 지지기 있다는 말은 어디선가 봤단 말이지.
        따라서 이 유형이 가장 광범위할 것.
        동대문에 가보면 폰 8대씩 갖고다니는 오토바이 퀵기사 있다.
        이 경우 1개가 네비용이라 치면 7대인데 그럼 퀵사무실 7군데 등록했다(아이디 7개) 뿐 지지기는 없거나 있어도 아래 매크로식이라는 말이 되겠다.
      3. 화면 캡춰, 매크로
        OCR 써봤지?
        손글씨 아니라면 요즘은 그림 1장에 들어있는 글자 거의 완벽하게 추출해낸다.
        즉 화면을 매우빠르게 캡처하면 그게 그림파일 하나가 되고 그걸 OCR 로직에 집어넣으면 이미지와 글자가 추출됨.
        수락이라는 버튼이 항상 특정위치에 있다면 그냥 그 좌표에1초에 10번씩 무한클릭하도록 만들면 될 것 같지만....그렇게 되면 다른 화면 전환할 땐 매크로 꺼야함.
        예를 들어 문자를 못 보냄. 전송버튼을 클릭해야 하는데 엄청 빠르게 특정좌표를 클릭질하고 있으니 ㅋㅋ
        배민이나 쿠팡의 경우 화면캡처가 막혀 있는 건 지지기와 별 관계없지만 뜻하지 않게 캡처 막혀 있으면 매크로도 막아지는 효과가 있음.
        캡처 막힌 건 SECURE 플래그가 설정된 앱일 때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지원하는 기능이지 운영체제 원리상 윈도우를 특정 사용자 프로세서가 독점할 수 없기에 방법은 있음.
        그렇다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방법(이건 원리상 SECURE 플래그만 지우고 재컴파일 하는 거)을 배민이나 쿠팡 앱에 쓰지마라. 걔네들 정도면 인터넷에 나와 있는 방법 정도는 감지할 능력 있다.어떤 보복 당할지 모름.

        하여튼 매크로 방식은 일견 원시적이고 느리고 오작동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제대로 만들면 대개의 제한도 뚫고 범용성 있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플랫폼이 디자인을 바꾸고 수락버튼의 문자열을 확정으로 바꾸면 동작 안 하지만 매크로가 구동될 때 매크로 개발자의 서버에서 디자인과 아이콘과 문자열을 불러와 캐시로 저장한 다음 동작하게 만들면 일일이 삽질로 패치하고 안 해도 개발자가 즉각 대응이 가능함.

        난 지지기를 권장하지 않지만 오토바이 퀵서비스 24/08/22 인성패치와 지지기의 관계부분에서 말했듯 이제는 최소한 매크로는 써야 한다.
        인성퀵에서 팝업과 리셋 눌러주는 매크로조차 없으면 운전하다 사고남.
        이 말은
        매크로를 만들 능력조차 없는 대부분의 딸배는 지지기를 써야 한다는 말이 되겠다.
        위 B 방식의 지지기는 리셋 등이 내부적으로 처리되지 아예 뜨지도 않으며 기사가 자꾸 뭔가 눌러야 하는 팝업도 안 띄우니까.(안 봐서 모르는데 개념있는 플머가 만들면 이 정도는 된다. 인성이 개념없는 놈들임.)
      지지기 있고 없고의 차이
      1. 단일 기기에서
        자동클릭, 빠른클릭은 당연한 거고 조건식을 세부적으로 만질 수 있다.
        인성퀵을 예로 들면 뭐 위에서 확인 팝업이나 리셋처리는 물론이고
        순정 지지기는 운임 좋은 걸 잡겠다고 했을 때 금액 설정밖에 없다.
        금액 높다고 칼질이나 똥콜이 걸러지나?
        종로에서 오산가는 걸 3만원에 올리면 칼질이지만 순정지지기는 이걸 걸러낼 방법이 없는 반면 사설 지지기는
        키로당 얼마 이상 오더만 잡아줘하는 설정이 있다. 착지 주소가 없으면 동사무소 기준으로 지지기가 거리 계산해서 요금을 나누고 예를들어 700 원 안 되면 무시함.

        물론, 당연히 로드로지스(이새끼들 에스티엔 이라는 멀티가 있었는데 또 멀티 더 깜. 러브퀵이지 아마)나 강남서울퀵 같은 퀵사 오더는 싸그리 무시하도록 하는 설정도 가능.

        이 정도만 해도 개편한데 좀 더 실력있는 프로그래머가 만들면 현재 이미 배차받은 오더의 경로를 직선으로 잡고 그 직선의 좌우 30도 범위 안에 있는 목적지를 착지로 하는 오더만을 건져올리는 기능도 가능.
        하여튼 프로그래머 실력에 따라 지금 인성 순정지지기는 쳐발라버릴 정도로 만들 수 있음
      2. 멀티기기, 멀티 아이디에서
        지도/네비 전용의 폰에 자동으로 주소를 전송하고 일정 시간 클릭 안 하면(위치보기 터치한 후 오토바이 시동걸고 움직이는 시간)자동으로 지도, 네비 실행 후 지도로 돌아와 현재 위치 센터로 잡음....같은 기능은 아주 쉽고

        아이디 2개일 경우 2.5초 간격으로 아이디 바꿔서 인성 서버에 오더리스트 받아옴. 아이디 5개면 정확히 1초마다 오더리스트를 받아볼 수 있는데 서버에는 신규오더도 수시로 들어오고 누가 잡았다가 뱉어낸 오더도 있는데 1초마다 메모리 읽는 것과 5초마다 읽는 건...
        휴대폰 5대, 아이디 5개 있다 해도 사람 손으로 각기 1초 간격으로 프로그램을 띄우는 건 불가능하기에 오더리스트를 누가 많이 자주 받아볼 수 있느냐는 문제에서 지지기를 절대 못 따라간다.
      지지기의 문제점
      1. 불법이다.
        특히 개발자가 위험하다. 업무방해로 걸면 100% 걸리고 벌금 2천부터 + 민사소송
        사용자야 뭐 계정블럭 걸리고 말겠지만(형사 민사 걸면 걸리긴 하지만 뭐 시범케이스라면 몰라도 그렇게 한가할 리가.)
      2. 잡고자 하면 100% 잡힌다.
        개발자가 도망다녀야 하는 처지라 언제든지 중단되어도 당연
      3. 한 번 맛을 봐버리면 없이는 못한다.
        예를 들어 인성데이타를 배민이 인수해서 생각대로와 인성퀵 지수배차로 바꿔버렸다....
        그러면 나처럼 아예 지지기 없이 하는 사람이나 신규는 일을 계속 해도 멀티아이디 + 지지기로 수익자랑하던 고인물들이 오히려 일을 못함.

        물론 하면 된다.
        근데 자신의 과거와 자꾸 비교가 되어서 멘탈깨져서 못함.
        내가 퀵을 제대로 못하는 것도 25년 전에 퀵할 때 요금보다 요즘이 오히려 살짝 낮거든. 차라리 그걸 모르면 원래 그런갑다... 하는데 아니까 매번 짜증남. ㅋㅋ
        25년간 오히려 요금이 깎였는데 그 바닥에 또 기어들어와서 그때도 못 번 돈을 지금에야 벌어보겠다고 희망을 품는다는 건 아이큐 100만 되어도 안 하겠지?
      4. 오히려 지지기를 권장한다. 패치도 그렇게 한다.
        플랫폼 - 퀵사 - 지지기 개발자가 사실은 장기적으로 같은 카르텔에 묶여 있다.
        기사 한명이 아이디 5개씩 등록하면 플랫폼은 프로그램 사용료 X5, 퀵사는 출근비 X5, 개발자는 월회비.... 이게 다 기사들에게 뜯어서 나눠가지는 구조라.

        원래는 주기적으로 지지기 단속해야 하거든. 그러면... 뭔 벌금이야 국가가 가져가고 민사소송 보상을 받는다 해도 그거 100% 수금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지지기 내비두면...1년 365일 꼬박꼬박 수입이 들어옴.
    2. 이 그림으로 완결
      5개의 아이디를 지지기를 통해서 묶은 내가 있고 맨땅의 당신이 내 옆에 있다면 당신 오더창은 내가 잡았다가 뱉어낸 것 85% + 15% 신규오더의 확률밖에 가지지 못한다.
      이 말은 테스트로
      내가 내 폰에 뜨는 모든 오더를 지지기로 자동, 무제한 잡고 안 뱉을 경우 당신은 서버에 100개의 오더가 들락거린다 한들 15개밖에 안 보인다. 심지어 그 안에서 찍을 수도 없음. 찍어봐야 이미 배차되었다는 소리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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