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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오토바이 운전, 준법이 위법보다 위험한 예제

  • 주의
    1. 오늘 조퇴
      11시 출근, 15시 퇴근
      용인 양지 -> 평택신장, 신장이 오산 바로 경계라 그냥 퇴근방향 잡음.
      조퇴의 이유는 널렸다.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2. 위반하는 놈이 혓바닥 길다고 한다면
      이전 글에서 교통법규는 아이큐 90에 맞춰져 있다는 말로 대신하겠다.
  • 요약
    1. 뒷차가 나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영상의 시티는 그 나름대로 생존철학이 있겠지만
      저렇게 하면 줄줄이 따라가는 차 중 모두가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나 오토바이의 안전이 담보된다.
      이런 가정은 하지 마라.
      토끼가 필드에 나왔으면 모든 개과 동물은 사냥개라 가정하고 살아야지 누구는 애완견이 아닐까 같은 가정 같은 건 무쓸모.
    2. 앞차/중앙선 너머 차/뒷차까지 파악하라

      중앙분리대가 없는 도로는 반드시 중앙선 너머 상황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게 오토바이다.
      영상에서와 같은 환경에
      만약 뒤가 승용차면... 정지선에 서는 게 아니라 일단 브레이크 등만 들어오게끔 잡으면서 백미러를 본다. 얘가 신호를 깔려고 하는지 아닌지.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뒤가 승용차여도 위반하고 튀어야지 정지하면 안 된다.
      내 죽고 난 뒤에 신호위반이니 아니니 따져본들 무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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