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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오토바이, 지나가던 아무 센타에서 오일교환 예제

  • 지나가다 아무센타에서 오일가는 예제
    1. 이 센타는 2번째다
      저양반은 기억 못하지만 예전 311번 타고 가다가 빵구나서 오토바이 끌고 청명IC 빠져서 제일 가까운 센타.
      오토바이 빵구가 지렁이 2개 끼워야 할 정도로 나면 지렁이 2개 끼우지 말고 타이어 갈아라.
      매우 위험함.
      그때도 오산에서 빵구난 걸 당시 내 기준, 단골이었던 이 센타에서 지렁이 2개 끼워줌
      그 오토바이를 타고 311번 올라갔다가 지렁이 빠져서 빵구남.
      311번 고가 평균 100키로 나오는데 뒤질뻔....
      그러니까 20년 센타했다는 놈이 내 오토바이도 작살내놓고 날 죽이려고까지 함.
    2. 왜 저길 갔냐?
      보통 성수동 가는데 요즘 퀵서비스가 개판이라 오더 아다리가 잘 안 된다.
      오일 간 지 3500인가 4500 인가 되었거든. 5000km까지 타도 되는데 굳이 또 저길 가네 ㅋㅋ
    3. 무브볼 소리가 좀 거슬리는데
      한 2만키로 더 타면 돈 들어가게 생김

      지금 나는 소리는 무브볼이 제일 큰데 무브볼 뿐만 아니고 구동계 앞 비행접시(? 알지) 하고 뒤에 로터리부분(? 토크캠) 등 전체적으로 마모가 있다. 스쿠터 구동계 벨트가 요렇게 생겼으니까 안쪽에 오돌도돌한 홈이 뭔가 기어에 걸리고 그게 회전력을 전달하는가 보다 하고 오해할 수 있는데
      벨트는 저 홈이 중요한 게 아니고 굵기가 중요하다.
      궁금하면 찾아봐라. 좌우로 꽉 끼는 마찰력으로 힘을 전달하는 것이지 저 홈에 뭔가 걸리는 게 아님. 그럼 홈은 왜?
      글쎄 내 생각인데 원형에 쓸데없는 힘이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벨트를 홈이 없는 통고무로 가정하고 원형으로 붙여놓으면 그게 펴지려는 힘이 지속적으로 생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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