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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해석

오토바이 배달플랫폼, 배민/쿠팡/요기요 AI와 지수

  • 주의
    1. 퀵서비스 땡땡이치고
      편의점에서 640ml 소주 2/3 먹은 상태.
      가려듣기 바란다.
    2. 블랙핑크 지수가 아니다.
      을 발표한 블랙핑크 지수 얘기가 아니다.
      맴매할거야!!
      블링크인 50대 딸배가 징그럽다고 느껴진다면 또 맴매!!
  • 요약
    1. 지수가 모든 걸 결정한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사입장에서는 기사지수, 가게 입장에서는 상점지수.
    2. 지수개념은 새로운 게 아니며 AI 의 전유물도 아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최근 떠들어대는 CHAT GPT 도 도통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른다.
      CHAT GPT 를 보고난 후 나조차도, (AI 는 사기라는 걸 아는 나조차도), 인간의 뇌도 어쩌면 각종 변수 조합의 함수구현인가 하는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내 죽기 전에는 그에 관한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니 패스.
    3. 딸배의 길은 2가지가 있다.

      딸배라는 직종 전체의 이념에 부합하든가 아니면
      플랫폼이 연산하는 블록을 특정하고 그 안에서 내가 최고점을 받든가.
  • 설명
    1. 구글/네이버 상위노출... 이런 거 봤지?
      컴맹이라면 지나칠 수 있는데 장사, 특히 온라인 장사하는 사람은 이게 좀 과장되게 말해서 목숨줄과 같다.
      다음과 같은 화면인데 지금 낮술 먹어서 오타가 나네...
      자... 당신이 하이바(참 친절하다. 딸배들이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어휘선택.) 장사를 하는데 쿠팡에서 오토바이 헬멧 검색을 했을 때 당신 쇼핑몰이 20 페이지 쯤 나온다면??
      이러니까 느낌 확 오지?
      구글이나 네이버에 오토바이 헬멧(그와 연관된 단어) 검색했을 때 당신 웹페이지가 1페이지에 뜨느냐 아니냐는 엄청난 차이를 초래한다.
      당신이 딸배로 전향하느냐 아니면 방구석 클릭질로 월 천만원 쇼핑몰 주인이 되느냐 하는 것도 여기에서 결정됨. 당신이 못나서, 못 배워서, 대가리가 딸려서 딸배하는 게 아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쿠팡, 쥐마켓 등에서 지수 라는 개념을 어디서 들은 바도 없고 모르면 당신이 서울대 수석 졸업이라도 쇼핑몰과 딸배, 2가지 중 하나로 나와 경쟁하면 나에게 지고 당신이 딸배 타야 한다.
    2. 지금 단계에서 어떻게 포장해도 결국은 지수다
      AI 라는 건 지수에 확률이 추가되었다는 것 뿐 지수연산로직이다. 이건 100% 확실하다.
      CHAT GPT 같은 경우 내가 아~주 잠깐 살펴본 바로는 자본주의 욕구에 부응하도록 인위적인 연산이 들어갔다. 아주 잘.
      즉 이 말은 아~ 주 잘 치는 사기
      누군가 전문가 라는 놈은 검색의 시대가 끝났다고 하는데
      감히 틀딱 딸배인 내가 말하자면
      CHAT GPT 로 대변되는 현 수준의 AI 가 생성해내는 컨텐츠 혹은 답변 은 하향평준화가 되어 있어 상위 10%에게는 무슬모.
      정말 잠깐 경험해보고 하는 말이긴 한데... 컴퓨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대단해 보이지만....
      역시 딸배들의 언어로 쉽게 설명하면
      내가 타는 Q3 나 아니면 대중적인 PCX 매뉴얼을, 예를 들어 정독하는데 1시간이면 모두 알 수 있는 내용을
      현대인들은 어떤가?
      그 매뉴얼이 길다고 해서 중간에 끊고 구글 검색을 한다.
      그런데 구글검색을 하면 자기가 원하는 답변을 찾기까지 10시간이 걸림. 매뉴얼 1시간 읽으면 될 걸 10시간 걸림.
      더 가관은
      그래놓고도 본인은 그게 효율적이라 착각함.
      CHAT GPT 가 생성해내는 컨텐츠는 이 구글검색보다 훨씬 심각하게 하향평준화돠어 있다.
      즉 당신이 학교에서, 회사에서 한 번도 상위클래스에 들어본 적이 없으면 이게 대단하게 보여질 수 있으나... 고졸인 내가 정말 잠깐 출력물을 봤는데 이건 하위 50%를 만족시킬지 몰라도 그냥 헛웃음이 나오는 수준.

      코딩??
      그거 내가 안 보고 이 글 쓰겠는가?
      그래도 자칭 컴퓨터 전문가인데??
      더구나 증거는 없지만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게끔 손질이 들어간, 인위적으로 코딩삽질이 부가된, 순수 머신러닝이 아닌 AI 라는 게 그냥 팍 느껴짐.

      결국은 현재 아무리 포장하는 AI 라도 지수 단계를 뛰어넘지 못함.
    3. 거리지수는 내가 예측할 수 없다.
      진짜냐?
      진짜냐고??
      이걸 YES 라고 대답하면 당신은 아직 멀었다.
      위에서 AI 를 깠는데 현 수준의 AI 는 DB 에 있는 데이타를 지수연산하는 게 가장 메인이다.
      걱정말라...
      가장 우둔한 당신일지라도 당신의 뇌는 현대의 AI 보다 수만배 빠르다.
      분당 삼평동의 거리지수는 현재, 지금 이 시간이면... 보자... 수원 고색동 거리지수보다 민감도가 낮을거야 하는 걸 인간은 총체적으로, 한방에 도출해낸다. 그게 정답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근데 현대, 가장 진보한 AI 도 DB 가 꽝이면 이걸 못함.
      DB 가 빵빵해도 A가 B 보다 크냐 작냐 하는 로직에는 컴퓨터가 강하지만 삼평동의 거리지수 민감도에 관한 도출에 인간 뇌 회로가 거쳐간 과정.... 이건 철저히 프로그래밍의 영역이며 프로그래밍으로 로직을 짜주지 않으면 아예 연산하지도 못함.
      쉽게 말해 이 여자가 예쁘냐 아니냐 하는 로직이 어떤 사내의 뇌에서 가동된다면 그냥 1초만에 나오는데 비해 AI 는 DB 가 없으면 아예 불가능하고
      DB 가 있어도 예쁘다 에 부합하는 데이타를 정렬하는(DB 상 주어진 값으로 정렬할 수도 있고 아니면 컴퓨터 앞에 앉은 인간에게 예쁘냐/아니냐 로 물어서 그 반응을 기록할 수도 있다) 로직을 짜주지 않으면(러닝하게 해주지 않으면) 그것조차 못함.
      거리지수는
      컴맹이고 지수든 뭐든 몰라도
      저기 음식점이 많은데 안 망하고 그래도 장사를 하는 걸 보면 오더도 많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지적수준, 이걸로도 컴퓨터가 엄청난 연산을 통해 도출해내는 확률보다 뛰어남.
      컴퓨터의 거리지수는 내가 예측할 수 없다. 이건 맞음.
      그러나 오더가 어디에서 나올 확률이 높은지, 내가 과천에 있는 게 나은지 군포 당정동에 가는 게 나은지 연산하는 로직을 수퍼컴퓨터와 동네바보의 뇌를 비교하라면 동네바보가 이김.(슈퍼컴퓨터 아니라 그 할애비라도 과천과 군포의 과거 오더 통계를 DB에서 비교할 수 없으면 이 답을 낼 수 없다.)
      현재 AI 가 놀랍게 보이는 것은 이 답을 낼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답이 없다거나 그런 소리를 안 하고 보다 자본주의 욕구에 맞게 뭔가가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 우회적인 반응을 떠본다는 것일 뿐.
      예전 AI 라는 것들은 답이 없을 경우 랜덤으로 확률상 높은 걸 제시하는 수준이었기에 직접적으로 이건 기계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면 지금은 이 과정을 포장했다. 단지 그 차이임.
    4. 그래서 뭐?
      당분간은, 아마 내 죽을 때까지는
      내부적으로 AI 라는 건 모두 지수연산이다.
      그래서 배차 프로그램상 가장 중요한 게 딸배 입장에서는 기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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