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비

시티/수퍼커브 체인관리 필수 아이템, 체인 구리스 스프레이 구리스

  • 오토바이, 자전거 체인 구리스
    이건 내가 광고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라기보단 벌써 막걸리 3병 먹었고.... 그냥 실사로.
    나 이거 하기 전에 스쿠터만 탔으므로 그냥 그...누렇고 끈적끈적한 곤약 같은 구리스, 엔진오일, 다이소나 쿠팡에서 파는 스프레이...
    여러개 써봤다.
    1. 가격 비슷한데도
      엔진오일이나 다른 스프레이 구리스 1천km 마다 체인 점검, 어떤 때는 조절해야 했음.
      사실 난 이게 이렇게 차이가 날 줄 몰랐다.
      엔진오일이 오히려 좋은 거 아냐? 액체라 잘 흘러서 마디마디마다 스며들테니 체인이 더 오래가겠지...같은 어리석은 생각도 해보고 하는 소리임.
      절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스프레이 건을 사갖고 해봤음. 네버~~
      압도적으로 차이남.
    2. 저 사진에 나오는 건 현재
      내가 18000km 에 체인과 대소기어를 갈았는데 그 후 저 스프레이를 쓰면서 한 번도 체인조절 안 함.
      즉 12000km까지 체인 손 안 댐.
      아니, ㅅ ㅂ 온갖 삽질하면서 애지중지하던 체인은 18000에 교체했는데 12000이 되도록 체인 줄이기 한 번을 안 했다고? 레알로?
    3. 별로 비싼 게 아니니 겁나 뿌려라
      내 수퍼커브는 체인 관찰 구멍(?)에 보면 마치 갯벌처럼 끈적끈적하니 먼지와 스프레이가 쌓여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체인 마모가 덜하면 그게 장땡.
      처음엔 매일, 혹은 2일에 1번 뿌리다가 지금은 약 300km 마다 1번 뿌리고 있음.
      체인장력조절 은근 귀찮다.
      내가 위 상품을 홍보할 이유는 없고, 다른 검색으로도 찾지 못해서 내 경험 안에서만 말하는 것임.
Recent Posts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