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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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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토바이는 현재 폐지상태다
엔진은 멀쩡한데 왜 폐지하고 수퍼커브를 타느냐 하는 과정은 이 글에 있다.
수리비용은 최대로 20만원 예상하지만(내 추측에 뒷바퀴 베어링 혹은 기어 이빨 나감)동네에는 이걸 할 센타가 없고 수리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기타 소모품 교환주기가 꽉 찼다.
심지어 기름도 깜빡깜빡하네 ㅋㅋ... 알뜰하게도 씀. -
난 실빵난 거 저렇게 타지만
실빵난 타이어 나처럼 타지마라. 특히 쿼터급이상이면 고속운전시 한방에 바람 빠짐.
지렁이 1개 꽂아야 할 빵구는 지렁이 꽂은 후 접착제가 어느 정도 말랐다 생각되는 시점까지는 서행할 것.
더불어 지렁이 2개 꽂을 만큼 큰 빵구는 지렁이 2개 꽂지 말고 타이어 갈아라 -
아뭏든 국산은 쓰레기니깐 사지마셈
수퍼커브 사셈.
이게 갑임. 자전거에 효성 엔진 올려놓은 듯 원초적인 진동과 어딘가 뽀개질 듯 절박한 비명을 느끼고 싶다면 사셈. 우주명차 수퍼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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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토바이는 현재 폐지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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