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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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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원리로 된다는 얘기
예를 들어 그림에 공유서버를 별도로 그렸는데 공유서버 따로 없이 구현할 수도 있다.
내가 뭐 생각대로나 바로고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관리자도 아니잖아.
또 10초니, 버퍼 4단계니 이런 건 예시다. 그러니까 어떤 기사에 대해 F 등급에 설정하여 구현할 수도 있고 초수락 20초 이렇게 설정할 수도 있는데 설정 프로그램이 그렇더라도 컴퓨터 프로그래밍적으로 저렇게 된다는 거. -
초수락은 99% 있다.
있어야 한다. 이 글에서
배달대행 프로그램에서 사장이 기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무기가 이것밖에 없는데 이것조차 없다면 그야말로 초딩이 만든 프로그램
이라는 얘기를 했는데
내가 한 번 더 말한다. 커뮤니티에 워낙 무개념으로 떠들어대기에.
기사 A와 B가 있는데 A는 지난 겨울 눈길에 자빠링하면서도 하루 12시간씩 콜빼던 애고
B는 눈오면 안 나오고 바람불면 안 나오고 전화하면 잠수타는 애야...
자 이제 날풀려서 기사는 많고 오더는 적은데 평일 오후 3시 오더 10개밖에 없는데 당신이 사장이라면 A와 B가 동등하게 경쟁해서 아무나 이겨라... 하겠어??A가 눈비 맞으며 오더를 뺐다는 건 거래처를 지켰다는 거다.이거 진짜 대가리 총맞았나??
그럼거래처야 특고가 상관할 일이 아니지 난 오늘 잠수~
하던 B가 이제와서 A가 지킨 오더에 대해 공정함을 요구한다??
초수락이 불공정하고 어쩌고 떠들어대는 모든 쉐끼들은 머리가 나쁘거나 사이코패스거나 고문관들임.
이런 놈들 일상에서 절대 가까이하지 마라. -
관리자와 그 시다바리들만 꿀콜을 탄다?
나도 다른 글에서 이걸 친목질 어쩌고 하면서 열라 깐 적 있다.
근데 위에서 말한 대전제, 거래처 지키고 고생한 놈이 지 꼴리는대로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놈보다 보상을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건 정당하다 말야.
자... 일대의 배차 프로그램, 내가 여러 글에서 얘기했던 클라리언트 풀 방식의 인성 아류작들... 이거... 프로그램적으로어떤 기사가 회사에 이익이 되고 오더를 많이 수행했는가
를 평가할 방법이 없어. 방법이 없으니까 초수락이라도 쓸 수밖에.
반면 내 용어로 지수배차라고 했던 배민/쿠팡/요기요 등은 기사에게 점수를 매겨... 어떤 기사가 회사에 가장 이익이 되는 놈인가... 점수 높은 놈에게 가장 꿀콜을 먼저 던지고 요즘처럼 일 없을 때도 지수 높은 기사에게는 2개 3개씩 엮어준단 말이야.까놓고 말하면 플랫폼에도 일대의 관리자와 에이스 하나를 지키기 위한 수많은 로직, 우리 하꼬들이 볼 수 없는 오더, 하꼬들에게 안 오는 미션 꽂아줌.하... 나 ㅅ ㅂ 세상을 이렇게나 모르나....
그래야 그들이 눈비 오는날 플랫폼을 살려주는데??
내가 플랫폼 사장이라면 요즘처럼 일 없는 날도 얘네들한테는 무조건 월 1000만원 맞춰줌. 오더가 없으면 미션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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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원리로 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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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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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 초수락 원리
바로고에는 초수락 자체를 설정할 수 없어요
같은 건 (정말로 그렇다면 바로고 프로그램이 병신이다) 개소리고 초수락이 있을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난 지금 퀵하니까 모르는데 예전 생각대로 잠시 할 때 예를 들어 종로지점과 동대문 지점이 콜 공유하지?
사실 같은 프로그램 빌려쓴다 뿐 종로 지사장과 동대문 지사장은 서로 남남이고 경쟁자이기도 하단 말야. 당신 같으면 내가 영업한 가게 오더를 다른 지점 기사들이 공평하게 찍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어?
이 그림에서는 A지사의 똥콜 병원 오더가 어떤 이유로 A 소속 기사들이 아무도 안 찍고 40초가 오버되었을 때라야 B 지점의 기사가 볼 수 있음.
즉 공유는 엥간해서는 꿀콜이 없다. -
일할 때부터 정해진다.
현재 퀵도 하고 쿠팡도 하고 있으니까 100% 프리로 등록해주세요
라는 사람이 오면 오케이 환영하지만 이 사람은 오더리스트 버퍼를 4번만 읽을 수 있는 알바에 분류됨.
전업을 한다... 버퍼 3 읽을 수 있게 해줌....하루 12시간 일이 있건 없건 나오고 눈비 안 제낀다...몇 달 지켜본 다음에 버퍼 2 읽을 수 있게 해줌.
물론 사장이 아무 개념도 없고 그 아래 관리자들이 사무실 다 말아먹는 대행이라면 이건 기대할 수 없지만 지점장이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에이스가 될 만하다 싶은 놈을 1단계 올려서 기존 놈들과 경쟁시킴. 그래야 사장에게 이익인데? -
이건 선악의 문제가 아님
(다시 말하지만 지사장 정신 멀쩡하고 직접 제어한다는 전제하에)일대에서 초수락 단계를 극복하는 게 가혹해보이지만....플랫폼에서 지수를 역전시키는 게 훨씬 어렵다.-30분 걸린 콜, 외곽 유배지 콜 한두개 빼면 지사장은 그걸 기억못하지... 근데 몇 달간 눈 딱 감고 똥콜 빼봐라... 사람인 이상지금 있는 관리자보다 이새끼 키우는 게 더 이익이겠는데
하는 생각 들게 되어 있는 반면
플랫폼은... 플랫폼도 똥콜 빼주면 지수 가산해서 올려준다. 근데 일단 오더 수행건수가 한달 1000건 되는 괴수들을 어쩌다 일하는 알바가 이 개미 눈물 만큼의 지수상승으로 절대 이길 수 없음. -
지지기와 초수락
지지기의 핵심기능 중 오더리스트 요구 주기 단축 에서 말하는 리스트가 그림의 버퍼에 해당하므로
버퍼 4에 해당하는 기사가 1초에 백만번 리스트를 긁어가본들 볼 수 있는 게 병원밖에 없다. -
요즘 퀵서비스 작살났다.
시급 4~5만원 개소리 하지마라. 확~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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