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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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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딸배다.
딸배 중에서도 여러 의미로 하위 10%에 해당하는 폐급 딸배다.
그런 내가 배민/쿠팡/요기요 같은 거대 자본가들을 옹호할 리가 있겠는가? -
어차피 누군가 내 앞에 있을 거라면 나보다는 잘 난 놈이어야 승복이라도 하겠다.
제일 열받는 게 나보다 멍청한 놈이 내 앞에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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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딸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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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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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풀 방식의 플랫폼은 망해야 한다.
인성 및 인성 아류작이라고 여러번 얘기했다. 반칙은 세상 어디에나 있지만 적어도 반칙이 능력이고 자랑인 시스템, 그딴 걸 만들어놓고 잘 먹고 잘 사는 놈들은 응징해야 한다. -
능력이 없으면 선하기라도 해야 한다.
인성퀵 23~26%(자사오더 26% 있다.) 수수료의 근거는 뭘까?
소개하고 중간에 수수료 빼먹는 직종은 법적 상한이 있는 게 상식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도 상한이 있고 동네 노가다 잡부 소개소도 10% 이상 못 받는다.
이게 이렇게까지 노터치로 잘 나간다는 건... 돈이 뒤로 샌다는 얘기지?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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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를 잡으려면 호랑이를 끌어들이는 수밖에
가장 밑바닥에 있는 딸배들은 각자도생으로 모래알 구조라 우리 안에서 누군가 나타나 하이에나를 잡을 수 없다.
엎드릴 바엔 차라리 호랑이에게 엎드려야 변명이라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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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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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간단하다 주범을 잡으면 됨.
퀵서비스를 해봤다면 지지기 있고 없고의 차이를 알 것이다.
내가 화물이나 택시, 대리 등을 해본 건 아니니까 확신할 순 없지만 인성아류작들에는 무조건, 100% 지지기가 통한다. 시스템적으로 클라이언트풀 방식이면 지지기를 플랫폼에서 얼마나 단속하느냐 차이지 막아도 막아도 새로운 변종이 언제나 통함.
즉, 추정컨데 암암리에 화물,택시,대리 등에도 지지기를 쓰는 사람 있다.
인성퀵은 아예지지기가 국룰
이라... 좀 거칠게 말하면 인성 퀵기사들 중 지지기에 100% 결백한 기사 나오라 그러면 내 뒤에 줄 설 사람 몇 없음.
나도 나름대로는 내가 컴퓨터 전문가인데 이따위 허접한 프로그램에 대고... 하는 최후의 깡다구로 지지기 안 쓰고 버티는 거지 솔직히 내가 나 혼자 쓰는 지지기를 개발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음.
을끼리 쌈박질 하는 건 오히려 저들이 원하는 바겠지?
신호등을 세웠는데 99% 가 그 신호를 무시한다면 그건 도로나 신호가 잘못된 거겠지?
지지기 쓰는 기사도 아니고 지지기업자도 아님. 주범은 너무나 명백함. -
호랑이말고는 방법이 없다.
23~26%의 수수료는 퀵사로 들어가고 인성이 가져가는 건 우리 기사들의 프로그램 사용료다.(그 이외 또 있는지는 모르겠다)
소개비 빼먹는 직업이 수수료 20%가 넘으면 , 아니 뭔 ㅅ ㅂ MIT, 옥스퍼드 나와 다들 퀵사 차리는 거야??
고시 합격한 변호사도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수수료가 2000만원소송일 때 10%, 5억이상 소송이면 0.5% 수수료다. 물론 이건 패소자가 부담해야할 승소자의 변호사비고(2000만원 소송 걸려서 지면 상대가 어떤 거물 변호사를 동원했든 간에 200만원만 물어주면 된다는 얘기)당사자와 변호사간의 계약에 강제적인 선은 없다.백번 양보해서 법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인성에서 수수료 많이 뜯을 수 있게 해준다고 꼬시길래 넘어간 것 뿐이라 쳐도... 인간이면 칼질은 하지 말아야지.칼질이란 예를 들어 고객이 용산에서 수원가는데 얼마냐고 물으면 3만원 받고 오더창에는 2만원으로 올림. 고객도 속이고 기사도 속이니까 결과적으로 2만원에 대한 수수료 4600원 + 1만원 삥땅.무려 25년 전 퀵서비스요금을 반토막내서 올리지?
아주 개판이다.
좌우가 같은 퀵사인데 사업자만 여럿 등록해서 어뷰징을 하고 있다. 아래는 아예 퀵사 이름만 다르고 오더창이 완벽히 똑같지?
기술이 없어서 지지기를 못 잡는 건 욕이나 쳐먹으면 된다.
근데 그걸 넘어 지지기를 권장하고 이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분탕질도 전혀 관리를 안 하는 인성에 뭘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이건 매우 악질적인 카르텔이라 호랑이가 와야 함. -
AI배차(지수배차)라고 달라지나?
배민/쿠팡/요기요도(다 다른데 싸잡아서 말하면 안 되지만) 월정액 + 광고(선택사항이지만 앱의 상단에 뜨려면 가게에서는 광고 가입해야함) + 배달비까지 받는다.
나머지 2개는 자기들끼리 싸우라 하고 우린 배달비만 보자고.
아니, 수수료를 먹으면 삥땅을 치지 말든가 삥땅치는 것도 사업이고 능력이라고 자랑질할 것 같으면 수수료를 없애고 능력껏 삥땅치든가 둘 중 하나만 하라고.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진 플랫폼은 수수료는 없으니까 업자로부터 얼마를 받아 우리에게 얼마를 주는 건 그들 능력이라 항변이라도 하지만 인성은적어도 인성아류작에서와 같이 반칙 안 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인 시스템은 아님.기사가 퀵사 사장에게 최저임금 23%를 보장해주고 거기다 너 알아서 삥땅까지 치세요
하는 시스템인데 기사가 여기에 항변하고 개입할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음.
위 사진에서와 같은 퀵사도 자동으로 퇴출됨. 더 통쾌한 건 플랫폼이 뭔가 관리해서 저런 퀵사를 퇴출시키길 기다려야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기사들이 저들을 퇴출시킬 수 있음(기사가 퀵사를 퇴출시킬 수 있는 원리)
당신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난 쓰레빠 끌며 껌씹던 애들이 만든 것 같은 프로그램, 차린 대행사에는 도저히 대가리 못 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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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간단하다 주범을 잡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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