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 멈춰!!

• 요약

  일본은 차를 갖겠다 : OK, 차를 일상으로 굴리겠다 : 중산층 이상만 가능

  우리나라 화물차의 차고지증명과 유사하게... 그러나 일본은 더 타이트하게 자기 주소지의 반경 몇 km 안에 반드시 차고지를 증명해야만 차를 살 수 있다.
  우리처럼 원룸 살면서 할부 중고 아우디... 가능하다. 자가 아니면 차고지 증명에만 최소 월 30임.
  일본 스트리트뷰 봐봐라... 우리처럼 길가에 주정차하고 그러면 귀신같이 와서 딱지 끊음.
  
  유투브 같은데 보면 일본은 거리가 깨끗하고 불법주차가 없다.... 실제로 맞다.. 근데 그거 하다가 집안 말아먹을 만큼 단속이 심함.

  일본은 5만km 를 아주 대단한 걸로 생각한다.

  한국은 딸배 오토바이도 5만km 면 1년 정도 왔다갔다 하는데 일본은 차량을 5만km 이상 운행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자가용)
  위에서 말했듯 차를 갖고는 있으되 그걸 굴리는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5만km 면 10년이 넘어감.

  10년, 20년 된 일제차가 후진국에서 호평을 받는다.

  우리나라 차는... 솔직히 말해 10년 되었는데 메타기 5만이다... 그러면 그거 안 믿지? 이거 메타 꺾었구나하고 많은 이들은 베이스를 깔고 거래한단 말이야.
  나도 딸배지만 심지어 오토바이도 20년식 PCX 2만km 팝니다~하면 그거 액면대로 안 믿거든,
  
  근데 일제차는 실제로 10년 되었는데 5만km 주행.... 이거 진짜임.
  놀랍겠지만 의심 안 해도 됨. 진짜임.
  이게 다~ 동남아로 수출됨.

  일제 중고차는 주행거리가 짧다는 것과 시너지로

  내가 수십~ 이상의 전세계 스트리트뷰를 봤는데...(그 부작용으로 LA 에서는 대낮에 비키니 입고 영업하는 여자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됨)
  미국 길거리... 일제차가 한국차보다 15배 정도 많다.
  미국보다 더 한국차가 일제차에 밀리는(길거리 실제 운행에서) 곳 중 의미있는 선진국은 영국 정도.
  인도네시아 태국 같은 나라가 우핸들이란 거 이미 얘기했지? 영국도 우핸들이다. 일본도 우핸들이고.
  같은 우핸들인 인도의 경우 도요타레벨은 미국만큼 격차가 심하지 않고 스즈키 소형차.... 이게 한국산보다 많다.

  뭐 어떤 차든 사실 고장 안 나면 좋지만 소비자가 고려하는 건 재수없게 고장나도 쉽게 고칠 수 있어야 한다.

  딸배인 내가 비유하자면 PCX가 오토바이로.... 압도적인 품질을 갖고 있느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PCX 는 동네 어디를 끌고 가든, 길가다가 브레이크 레버가 부러져도 어떤 센타든 환영하고 어떤 센타든 브레이크레버가 있거나 아니면 자기 아는 센타에 전화해서 야! 레버 있냐?라고 수소문해 수리해주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대림 Q3를 동네센타에 끌고 가면 어케 되느냐....
  왜 이런 쓰레기 국산을.... PCX 중고로 하나 싸게 드릴께...이런 소리나 듣지 수리에는 관심도 없다.
  Q3 15만km 타보고 일대 잠시 하면서 PCX 2대 타본 놈으로서.... 참.... 이거 설명을 못할 현상이지만(까놓고 말하면 정비성, 인지도 빼고 모든 부분이 Q3 압승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동남아나 아프리카 같은 곳은 일단 중고부품이 있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도요타가 초~초~초~ 갑이다.
  동남아는 2차대전 때 잠시 일치에 있었지만 중국이나 한국의 일치와는 완전히 그 정서가 다르고 오히려 일본을 해방군으로 인식하는 일뽕도 아주 많다는 얘길 했지?
  진짜다. 일본은 일본 상품의 품질 + 동남아 후진국 기준 유일한 선택지였다. 서방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서방 물건을 사겠는가 아니면 일제를 사겠는가???

  이런 질문을 던질께

  렉서스를 흰색 K5 처럼 굴리면 어떨 것 같나?
  사실 일제차 좋다는 놈들은 일제차를 살살 굴리고... 살살 굴리기 이전에 동급 독일차나 한국차 대비 거친 운전이 불가능하도록 셋팅되어 있다.
  한국에서 일뽕이
  도장이나 단차 진동... 등을 비교하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데
  꼴에 외제차라고 숫처녀 첫날밤처럼 모는 일제차와 뽀개지면 고치지뭐... 하는 마인드로 닥돌 운전을 하는 국산차를 비교한다는 건...

  일본은 지금 최후로 남은 게 도요타다

  그마저도 난 전기차에 부정적이지만 전기차는 기존 도요타의 인프라와는 무관하다. 품질도 중국 전기차에 비할 수준.
  한국에서 일부는 일본의 원천기술을 주장하는 이가 있으나... 일본에 원천이라 할 만한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국이 14나노 반도체로 중국을 때리고 있는데 반도체기술도 결국 수율문제고 중국이 새로 만드는 것보다는 삼성 같은 곳에서 사는 게 나으니까 그런 것이지 미국이 봉쇄한다고 해서 그게 중국이 못 뚫을 기술이 아니다.
  중국 공공기관에서는 리눅스기반의 중국 고유 운영체제의 컴퓨터가 보급되어 아예 MS로부터 독립된 거 알지?
  운영체제 개발은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므로.... 다 개소리다. 그리고 실제로 중국은 일본이나 한국보다 인구가 워낙 많기에 원천기술은 아니더라도 이미 있는 기술을 진일보시키는 부분에서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님.
  
  일본은 이 부분에서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에게도 뒤진다.왜냐고? 난잡한 문자체계 + 학사 이후부터는 무식함.
  일본 엘리트 = 동경대 법대.... 이건 여전히 고착화된 공식이며 사립인 와세다 같은 경우 우리로 치면 와세다 부설 조충고 나온 사람이 와세다 대학을 들어간다. 웃기지??

  일본 국뽕은

  뭐 자기들끼리는 뽕이든 뭐든 맘대로 하라 그러고.... 한국 내부에 남은 일뽕인데
  당장 세계 어디를 가든 도요타가 길거리에 보인다.... 이건 팩트. 한국의 현기차보다 10배 이상 많다.... 이것도 팩트.
  자.... 그럼 백색가전, 엘지와 삼성이 10배 이상 많은 것도 팩트인데?
  
  삼성 엘지의 냉장고 품질이 일본의 10배가 아닌 것처럼 도요타의 품질이 현기의 10배도 아니다. 딸배인 내 기준으로 지금 우주명차 슈퍼커브를 타고 있지만 솔직히 나무위키고 바이크 커뮤니티고 폭탄을 던지고 싶음 ㅋㅋㅋ
  
  너 진짜 대림 타고 하루 200km 조져보고 혼다 슈퍼커브 타고 200km 조져보고 하는 소리냐??
  솔직히 이게 내 질문임. 이걸 5만km 이상 해봤냐?
  ㅅ ㅂ 대림은 5만km 3번 + 효성 5만km 1번 + 대림 Q3 250cc 10만km 해봤지만 일제 슈퍼커브는 이걸 해낼 것 간진 않다..... 다른 글에 벌써 엔진오일 터진 거 영상 있다.(앞날은 모르고 현재 슈퍼커브 1만km 인데 엔진오일 터져서 한 번 수리한 것 외에 요즘 또 클러치쪽에 이상한 소리 난다. ㅅ ㅂ)

  사실 대림과 효성을 타보면 대림은 부드럽고 효성은 거칠다(물론 이 둘은 현재 국내 생산을 접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뭔가 뽀개질 것 같은 잡소리의 효성이 실제로 뽀개지느냐.... 그렇진 않음. 잡소리나고 필링이 나쁘지만 효성은 무조건 작살난다... 이런 건 아님.
  
  이 기분 이해하나?
  
  아니, ㅅ ㅂ 내가 혼다 슈퍼커브를 타면서 뭔가 뽀개지고 작살날 것 같은 필링을 받으면서도 혼다 슈퍼커브 우주명차래~ 이거 하나 믿고 타고 있는 거라고.
  사실 이건 거의 자전거에 효성엔진 올려놓은 수준임.

  일뽕 멈춰!!

  그리고 일뽕 정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