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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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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50대, 그것도 불가촉 천민인 딸배, 그 중에서도 폐급 딸배다
50대 초반까지만 해도 1년에 한 소주 10병?
근데 최근 한 2년 정도 매일 최소 소주로 치면 640ml 먹는 알콜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극복해볼까 말까, 극복한다면 알콜 다음에 또 뭐가 예정되어 있을지?
하는 생각이 하루 100만번 왔다갔다 하는 상태.알콜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나도 50년간술은 열받아서 먹는 거지 맛으로 먹는다
는 게 내게 당첨되리란 생각 안 했다. 근데 지금은 맛으로 먹음 ㅋㅋ -
서방이라 부르는 족속들의 소스는 믿을 수 없다.
기존 한국은 무조건 서방바리기였는데 최근
북한군 러우전 참전
과 같이 오히려 독자적으로 가짜정보를 생산해내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렇다고 2세계, 러시아나 중국, 인도의 정보를 믿는다는 말은 아니다. 현재 이 2개가 완전히 극과 극이기에 대부분 한국인들이 미국측 확증편향에 길들여져 있는 측면을 한번쯤진짠가?
하고 스스로 의심하는 계기는 필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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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50대, 그것도 불가촉 천민인 딸배, 그 중에서도 폐급 딸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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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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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민주주의의 위기
위기라기보단 한계라는 게 맞을지도.
민주주의는 정권이 미국 최장 10년/한국 5년처럼 기간이 정해져 있다.
즉 어차피 잘하나 못하나 5년 뒤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꼴리는 대로 한다.
5년 후엔 내 알바 아님, 노상관!!
이라는 입장의 지도자와 평생 해먹어야 하고 죽은 후에 자식들에게도 물려주고픈 왕정이나 독재자... 과연 누가 절박할까? -
오레쉬니크
미사일 뿐이겠는가?소련 붕괴 후 사실 러시아사람이 한국에도 노가다판이나 화류계, 선원 등으로 유입될 만큼 막장이었지만 이걸 20년 동안 칼갈아 오늘날에 온 게 푸틴이다.
악마
라는 서방과 한국의 평가와는 별개로 이게 쉬운 건가?
푸틴이 쉬운 걸 해낸건가?
푸틴이 간 칼이 오레쉬니크 미사일 하나뿐이겠는가?? -
한국 보수는 닥치고 이준석을 옹립해라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남자(?) 고 어느정도 연륜이 있는데 그의 컴퓨터를 급습하면... 90% 이상은 야동이나 야동의 기록이 나온다.개인적 존재로서의 부조리와 불결과 모순을난 진보쪽인데 이준석 정도는 되어야 그래도 저쪽 말을 들어는 보고 반박하려고 검색이라도 해보겠다. 나머지는 그 수준도 안 됨.사회적 인간, 정치적 존재의 인간
으로 연장하면 안 된다.
그런 허들을 걸면 우리 중 누구도 통과할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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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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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젤렌스키
젤렌스키는 미국의 작업으로 이전의 합법적 정부를 전복하고 친서방에서 세운 꼭두각시이기 때문에 좀 결이 다르지만 지금 하는 짓은 거의 같다.
윤석열에게 미래가 있는가?
감옥은 거의 확정이고 아마도 진보든 보수든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역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받지 못한, 무기수가 될 확률이 높다.
설령 한동훈이든 지금 국힘의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어도 윤석열을 사면해줄 것 같은가? 천만에!!
지금 보수쪽에서도 이재명과 민주당이 싫어서 윤이든 한이든 지지하는 것이지 그들이 대한민국에 아무 쓰잘데기 없다는 건 거의 알고 있을 것.
그런데 모르는 것처럼 보이고 국힘 대다수가 쓸려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건 걔네들... 어차피 영남권 지박령들이고 대통령이 누가 되든 자기는 다음 국회의원만 또 해먹으면 되기 때문에 굳이 모난 행동을 하지 않는 것 뿐.
이런 자들이 윤석열 사면해줄까?? 레알로??윤석열은 탄창 떨어질 때까지 난사를 했다. 아군이 하나도 없다. 지금 아군으로 보이는 건 단지 이재명이 적군이기 때문이지 윤석열의 아군은 아니다.윤석열은 어쨌든 합법적으로 뽑힌 대통령이며 이미 탄핵을 한 번 겪은 국민으로서는어차피 그놈이 그놈이고 5년 임기인데 참고 살자
하는 심리가 있다.현재 한국 보수는 이걸 윤석열에 대한 지지 혹은 묵인으로 해석한다.자...민주주의란 어차피 우리 중 가장 현명하고 똘똘하고 깨끗한 인간이 뽑힐 확률은 제로
라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런 자들은 정치판에 안 나오고 물론 대통령 선거에도 안 나온다.
그런데 그런 수준이 아니라우리의 평균 수준에도 미달한, 50대 고졸 딸배에게도 까이는 사람
이 리더로 뽑혔을 때 어떻게 하느냐...
물론 탄핵이라는 합법적인 절차를 두고 있으니 형식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5년 임기에 국민이 뽑아놓은 걸 탄핵하고 다시 뽑는다... 그런데그 다시 뽑힐 놈조차 우리 중 가장 현명한 자가 아닐 것이란 건 명확한 사실
인데 과연.앞의 글에서 말했던 이재명 재판과 완전히 같다.
법적으로 범죄혐의가 있으면 검사는 기소권이 있고 그게 이재명이라도 기소하는 건 문제가 없다.
이 논리를 연장하면 탄핵도 국회에 부여된 행정부에 대한 견제수단이며 합법이므로 그 절차에 돌입해도(검사가 기소를 하는 것과 같이) 아무 하자가 없다.
근데 이게 맞는 것이냐?
이재명건이든 검사탄핵이든 윤석열 탄핵이든 법적으로는 문제없다.
자... 이 최종 결정을 고시 통과한 판사 몇, 대법원 판사들이 한다.
근데 이게 맞는 것이냐?
이게 맞다고 한다면 결국 시진핑이나 푸틴, 김정은이 오히려 판검사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
제2세계에서는 적어도 최고 지도자가 거짓말하지는 않는다.
뭐 나를 빨갱이로 볼 수도 있는데... 그래봐야 난 빨갱이 딸배이니까 전혀 타격감 없다.
제2세계에서는 정권차원에서 거짓말을 해야할 때 지도자가 나서는 게 아니라 차관급, 높아봐야 언제든지 꼬리자르기를 할 수 있는 장관을 대타로 내보내 떠들게 한다. 문제 생기면 걔를 짜르고 끝.
근데 현재 미국을 선두로한 서방, 한국은 대통령이나 총리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지?
오레쉬니크 미사일 공개시 푸틴이 이례적으로 담화를 발표했는데 조금 의역하자면지구상에 이걸 막을 수 있는 놈은 없다. 영국이든 미국이든 깝치고 싶으면 한 번 해봐라
라고 말했다.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치챘을 건데 러우전 관련 우크라이나를 자유의 수호신으로 추앙하던 서구언론들이 이번 미사일이나 푸틴 담화에 대해서는 반응이 적다. 사실 조용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오레쉬니크 미사일 탄착장면 영상을 봤나??
그 영상은 러시아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친 러시아계에서 나온 것도 아니다.사실 북한이 미사일 시험하면 한국 언론에서아니, 이걸 부정하면서 어떻게 조류도 심하고 수심도 얕은 서해 우리 작전권 안에서 북한 잠수함도 아니고 잠수정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되었고괌에서 이륙한 죽음의 백조 미군 폭격기...어쩌고
가 레파토리인데 까놓고 말하면 러시아나 중국, 북한을 예로 들면 욕할테니까 현재 한국군과 미군이 전쟁하면 미군 항모/폭격기 그거 다 거대한 고철로 침몰하고 요격된다. 국력빨로 미국이 이기겠지만 어쨌든 미 항모와 폭격기는 세간의 평과 같은 수준으로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오는 것도 가는 것도 못 봤다
라는 걸 믿지?
진영 관계없이 논리적 오류 아니냐?
이게 사실이면 북한 신포기지 및 그 1시 방향 또다른 잠수함기지의 위성사진 봐라... 잠수함 눈에 보이는 것만 10척 정도 된다.
미 항모가 북한 잠수함에 격침되지 않을 것 같나??선거때만 얼굴 내미는 안철수가 얼마전 한다는 소리가 한국핵잠수함 보유
같은 소리를 하던데
간만에 했는데 뻘짓이다. 원자로는 끌 수 없다. 반면 디젤은 엔진 끄고 밧데리(전기차 하이브리드처럼)로 아주 저속 미 항모 근처까지 탐지되지 않고 접근이 가능하다.적어도 잠수함 전력, 탄도탄 전력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미 항모와 폭격기는 거대한 고철덩어리 그 이상 아니다. 절대로. 얘네들은 뜨자마자 격추된다.내가 예전에 대전에서 딸배할 때 자운대에 배달가봤는데...
자운대 가면 발에 채이는 게 소량 중령이다. 위관급도, 병도 눈으로는 안 보인다.
보수에서 유승민이 안보전문가로 나와 떠들 때 참 한심하다... 유승민은 병 출신이다. 국회 국방위 했다고 국방 전문가?
방위가 웃을 일.
뭔 말이냐...
내가 육대나 국방대학원 교육을 안 받아봤으니까 모르는데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얘네들 교육시킬 때푸틴은 악마, 젤렌스키는 자유진영의 영웅, 공산주의 나빠요
라고 돌아가지 않는다.
우크라는 애초에민족주의
가 성립할 수 없는 나라이며 고유의 정체성이 없다. 그런데 왜 갑자기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를 들고 나왔으며 푸틴은 이를 용납할 수 없었는가? 푸틴이 악마여서 그런가? 우리와 미국의 현 상황은 어떤가?....
이런식으로 배운다.
영관급 이상 지휘관으로 넘어가면 명령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상적으로 수긍하고 납득하고 설득되어져야 결국 군이 강해지는 것.젤렌스키를 영웅화하고 북한군 참전설을 퍼뜨리며 우크라를 도와야 한다면서 푸틴이 직접 나서서 하는 경고를 개짖는 소리로 치부하는 현재 정부와 한국 보수권은 도대체 어떤 망상을 하고 있나?러시아가 오레쉬니크 미사일을 쏘기 전까지 미국도, 어느 누구도 그걸 몰랐다. 그간 항모끌고 다니며 멀리서 토마호크 쏘고 폭격기 때리면 다들 알아서 기었기 때문에 시건방이 하늘을 뚫은 것.러시아가 준비한 게 오레쉬니크 뿐이겠냐?서방에는 페미들이 벌써 안보분야까지 삼킨 징후들이 보이지?
엥간해서는 직접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푸틴이 직접적으로 들고 나와 하는 경고인데, 경고차원에서 탄두 2개에만 폭약을 넣고 나머지는 그냥 쇳덩어리로 쐈는데?
별단 여자, 여자 국방장관...당신이 병장이면 평소에는 여자 중대장 말을 듣겠지만 전시에 듣겠는가? 진짜로??
난 전시 동원대상도 아니지만 만약 동원된다면 위관이든 영관이든 별이든 여자가 달고 나오면 그년부터 쏴버릴 것.너같은 년땜에 전쟁났다
하면서.적이 미사일을 쏴도 화장하고 스커트 입고 구두신고 나오는 국방부가 뭔 러시아에 상대가 된다고 ㅋㅋ현재 한국 보수라는 국힘,
얘네들 박근혜라는 여자를 군통수권자로 뽑을 때부터가 맛이 갔고
탈북자, 필리핀자를 국회의원으로 만드는 순간 그냥 얘네들이 빨갱이임.
진짜 어디서 꿔오는 건 소질있어.
윤석열도 꿔와서 대통령 만들고. -
이준석이 마지막 카드
이준석이 명태균 건으로 엮여서 나락갈 거란 소리가 더러 있는데 뭐 거기에 관심은 없다. 현재 용산과 국힘의 뻠프질이 얼마나 갈 것인가 + 진짜라도 이준석이 뚫고 나와야지 하는 생각.
이준석이 까불거린다는 이미지 있지?
진짜 특이한 건 뭐 영남권 틀딱 지박령들이 이준석 싫어하는 건 백번 이해가는데 묘하게도 서울대출신 젊은 놈들도 이준석 싫어한다 ㅋㅋ
하여튼 입이 문제고 적도 많다는 건 맞아.
근데 대가리는 잘 돌아가.
진보인 내가 이준석 응원할 이유가 뭐가 있겠냐? 본인은 이런 표현 싫어하겠지만 반페미 정도가 내가 동조하는 세계관. 그뿐.무조건 지도자는 나보다 똘똘한 놈 뽑아야 한다.윤석열이 나쁜놈 같나?
착한 바보는 절대로 안 됨.
그건 잘 모르겠지만논리구조가 엉망이고 인생사 기승전결이 뒤죽박죽인 인간
이란 건 알겠다.지금이라도 보수는 윤석열이고 한동훈이고 다 집어치우고 이준석으로 대동단결해라. 다음 선거에 한 번 붙어보자.이준석이 제일 어려운 상대다.
상대가 어려워야 이쪽도 정신차린다. 뭐 못 차리고 이준석한테 지면 준석이 대통령시절 내 생전에 경험해도 나쁠 것 같진 않다.나 준천지냐?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계급장 떼고 내가 3박 4일 골방에서 다이다이 붙으면 논리적으로 질 것 같은데... 하는 정치인은 드러난 중에는 이준석이 유일하기 때문. 다른 이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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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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